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회장 김정호)가 11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구성원들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도 회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도내 22개 시·군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별로 화합, 소통, 사랑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윷놀이, 피구,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정호 회장은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