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박삼성 계장 성공자치대상 수상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의회사무과 박삼성 계장이 지난 10일 제3회 성공자치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공자치대상은 광주타임즈가 창간 9주년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 지자체의 성공사례와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박삼성 계장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풀뿌리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삼성 계장은 “앞으로도 지역언론과 상생하며 영광군의회가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은 광주·전남 27개 지자체의 시장, 군수를 비롯해 의회의원, 공직자 중 우수자를 추천받아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성공자치포럼이 심사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