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국회
지역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긍지 주는 언론 되길
<영광21>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지난 14년간 <영광21>신문은 영광 구석구석의 소식을 군민들께 제공하면서 군정을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해 왔습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영광21>신문은 영광의 대표적인 지역언론의 하나로 발전했습니다.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고장의 소식과 사람 사는 얘기를 주민들께 알려드리는 역할을 중앙언론이 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언론만이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지역언론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에게 지역언론이 변함없이 소중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역의 자랑거리를 널리 알리고 영광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주민들께 긍지를 심어 드리는 일에 <영광21>신문이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광21>신문이 이러한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께서도 더욱 큰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준성 군수
영광군
지역주민 사랑 받는
참 언론사로 발전하길 희망
지역주민의 여론을 대변하는 <영광21>신문 창간 14주년을 6만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창간 이후 <영광21>신문은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보도와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기획보도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받는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정론직필의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인 노력으로 오늘의 발전을 이뤄내신 <영광21>신문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정보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언론사의 사명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영광21>신문이 지역발전을 위한 유익한 정보제공은 물론 지역의 따뜻한 소식을 정감 있게 전하며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지역언론이 되시기 바랍니다.
강필구 의장
영광군의회
호시우보 자세로
정론직필로 책임과 의무 다하길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알권리 신장과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영광21>신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무한경쟁의 지방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며 지방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자치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성공여부는 지역주민의 신뢰 구축과 참여의식에 달려 있는 만큼 군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제공과 군민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는 지방언론의 역할과 사명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뉴스는 난무하지만 진실을 담은 뉴스는 적어지고 있습니다. 다수의 언론이 정파적 이해관계에 따라 거짓으로 독자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영광21>신문은 호시우보의 자세로 진실을 읽을 수 있는 신문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군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신문사로 거듭 발전 하길 기원합니다.
정영준 지회장
(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노인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지역 언론이 됐으면
<영광21>신문 창간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언론은 지역의 큰 자산이며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생각하며 나날이 발전한 <영광21>의 성장에 격려를 드립니다.
그동안 <영광21>은 영광군의 좋은 세상 좋은 사람 만들기의 등불이 돼 주셨습니다.
따라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행정에 반영하고 충고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특히 우리 노인문제를 많이 다뤄 주셨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400여곳의 경로당을 상대로 경로당탐방 연재는 노인들의 생활의 쉼터이자 행복의 상징이었습니다.
또 거액을 들여서 <함께 사는 세상>이란 책자까지 발간해 경로당의 총람으로 남게 해주셨습니다.
노인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합니다. 노인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십시오.
“때때로 노인을 우대하는 혜택을 베풀면 백성들이 노인에게 공경할 줄 알 것이다(以時行優老之惠면 斯民知敬老矣니라)” 「목민심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