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의원
전라남도의회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정론지 역할 기대
지역주민의 삶의 현장에 스며들어 생활의 요구를 담아내며 우리 지역의 빛과 소금역할을 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영광21〉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창사 이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 가는 신문으로서 주민들의 입과 귀가 되고 사랑과 희망, 슬픔과 애환을 전하는 진정한 지역 대변지로 성장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투명한 시각으로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와 과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히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지역언론의 중요성이 더욱 커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정보를 선별해 보다 중요한 가치를 창조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제기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군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주시고 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공기로써 그리고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의 꽃으로 발전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장석 의원
전라남도의회
희망의 소식 전하는
이웃사촌 되길 바라며
<영광21>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의 감동, 대한민국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2002년 월드컵과 함께 창간한 <영광21>신문은 14년 동안 영광군민의 삶 속에 스며들며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70년대 이전 사회는 이웃사촌이란 말이 있듯이 옆집에 숟가락이 몇 개 있는지도 알만큼 이웃과 사촌처럼 소통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나타난 황금만능주의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만들어내고 핵가족시대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이처럼 고립과 단절이 가속화되는 사회에서 <영광21>신문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이웃사촌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신문의 생명은 신뢰와 믿음입니다.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의 현안을 살펴보고 함께 고민하는 지역신문의 정론직필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군민들이 신문에 기대하는 바는 클 것입니다.
각박한 세태 속에 사람냄새가 나고 지역의 현안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군민의 사랑 속에 정론지의 새로운 지평을 펼쳐가길 바랍니다.
오미화 의원
전라남도의회
정론직필의 초심 잃지 않고
소통 창구로 거듭나길
영광지역의 신뢰받는 정론지 <영광21>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광21>신문은 2002년 창간이래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에서 생활에 유익한 정보 그리고 지역의 이슈까지 군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영광군민의 대변지로 성장해 왔습니다.
요즘은 언론매체가 다양해지고 독자층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다양한 지역신문의 등장으로 지역신문사의 운영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꿋꿋하게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를 지켜오기까지 <영광21>신문 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신문은 우리 이웃과 우리고장의 이야기이고 향우들에게는 고향의 이야기, 또 군정과 도정에는 민의를 전달하는 소통의 창구이기에 여느 매체보다도 애정과 관심 그리고 기대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과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4주년을 축하하며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영광21>신문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권재국 회장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는 <영광21>신문 되길
먼저 <영광21>신문의 14주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생활모습과 각 기관의 소식을 신속·정확히 전해줌으로써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군민들의 평화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한 통일관련 소식도 깊은 관심을 갖고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민주평통에서는 통일의 장애요인인 우리 사회의 내부갈등, 북핵문제, 통일공감대부족, 남북관계 경색 등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건의하고 통일미래세대의 육성과 교육 등에도 힘쓰고 있으며 특히 먼저 온 통일인 탈북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만남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화합과 국론결집이 중요한 때입니다.
평화통일 기반구축은 공감. 동행. 결집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통일대한민국을 향한 한마음 한뜻을 이룰 수 있는 작은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거듭 <영광21>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