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공급체계 조기안정 노력"
"농업용수 공급체계 조기안정 노력"
  • 영광21
  • 승인 2005.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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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농업기반공사 제1회 운영대의원회 개최
농업기반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손태현)가 지난 24일 지사 소회의실에서 지난해 업무추진 성과와 200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당면 현안사항을 운영대의원들에게 설명하는 제1차 운영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손태현 지사장은 "우리 지사가 착공 22년만에 준공을 완료한 불갑지구와 18년만에 준공한 와탄천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이제 주민의 숙원이었던 말단부 상습 물부족 문제가 해결돼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처음으로 가동되는 이들 사업지구의 농업용수 공급체계가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하고 이동고객센터 운영 등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농업인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농업기반공사 영광지사는 또 영농불편사항 등 각종 건의사항에 대해 이를 사업추진에 검토·반영하고 향후 더욱 긴밀한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올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