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지난 11월23일 <국화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함평국화축제장을 방문했다. 이번 나들이는 활동보조인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원활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진행됐다. 한편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만6세 이상 ~ 만65세 미만의 중증장애인에게 자립, 사회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