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거름은 11 ∼ 12월에 시용해 내년 2월 하순 ∼ 3월 상순부터 흡수할 수 있도록 한다. 해빙 직후 사용하는 것보다 일찍 시용해 거름의 분해가 촉진돼 양분의 흡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
거름 주는 양은 질소의 경우 연간 주는 양의 60 ∼ 70%, 인산은 100% 칼리는 50%가 적당하다. 또 품종, 결실량, 나무세력, 토양조건, 기상조건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토양검정결과에 의해 시비량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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