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봉산악회, 성기태 회장 취임·임동화 회장 이임
금봉산악회(회장 성기태)가 지난해 12월12일 이·취임식을 갖고 다가오는 새해 힘찬 첫 걸음을 내딛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산악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에서 제10대 임동화 회장이 이임하고 제11대 성기태 회장이 취임했다.
성기태 회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한 산악회, 내실있는 산악회, 활기찬 산악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성태 수석부회장, 김경순 산악대장, 정덕임 여성부회장, 김금례 여성총무, 박명규 부대장이 취임했다.
한편 1988년 창단한 금봉산악회는 산행을 통해 건전한 여가선영과 산행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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