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넘치는 산악회 만들 것”
“정이 넘치는 산악회 만들 것”
  • 영광21
  • 승인 2017.01.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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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산악회, 강순희 회장 취임·김성현 회장 이임

서해산악회가 지난해 12월25일 제27·2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산악회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에서 제28대 강순희 회장이 취임하고 제27대 김성현 회장이 이임했다.
강순희 회장은 “여성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정유년 한해를 새롭고 알차게 준비해 회원 화합과 우애를 다져 정이 넘치는 산악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최광규 수석부회장 등이 취임해 서해산악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1990년 창단한 서해산악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산행문화 창달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