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재난·재해관리 등 5개 기관표창

영광군이 지난 한해 동안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정책에 중심을 두고 안전정책을 수행해 왔다.
그 결과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과 도단위 평가 등에서 5개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영광읍시가지 주·정차 대란은 계속되고 있고 원전상생사업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는 등 일부 미비점이 노출됐다.
또 원전을 소재로 한 영화 <판도라> 개봉후 한빛원전 안전성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어 특단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7년에도 재난·재해관리 강화로 안전한 영광건설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올해 달라진 제도와 시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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