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생족만 사용해 하루에 2번 삶아내 맛있는 족발입니다.”
야식메뉴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족발. 족발도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문을 열고 지역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2월 영광읍 신하리에 새롭게 문을 연 <도야족발>(대표 박종선)이다.
오랜 시간 식당을 운영해온 박종선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도야족발>을 오픈하게 됐다.
박 대표는 “저희 <도야족발>은 경남 진주에서 공수해온 국내산 생족을 사용해 매일매일 삶아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라며 “맛은 물론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해 정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도야족발>은 일반적인 족발과 달리 불족발, 갈릭족발 등 새로운 족발맛을 느낄 수 있고 족발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보쌈과 갈비만두 등도 판매하고 있다.
박 대표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도야족발>로 늘 친절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한다.
▶ 위치 : 영광읍 신남로 139
(신하리 고추시장 큰 사거리)
▶ 전화 : ☎ 353-7877
은혜정 기자 ehj5033@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