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앙교회, 영광읍에 라면 100박스 기탁

영광중앙교회(목사 김칠수)가 9일 지역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는 뜻을 전하며 영광읍(읍장 김제상)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김칠수 목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교인들이 뜻을 모아 라면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제상 읍장은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중앙교회는 매년 영광읍사무소를 통해 위문품을 전하는 등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