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 같은 마라톤클럽 만들겠다”
“한가족 같은 마라톤클럽 만들겠다”
  • 영광21
  • 승인 2017.02.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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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광마라톤클럽 정영환 회장 취임

영광마라톤클럽이 13일 제7·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클럽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성명 회장이 이임하고 정영환 회장이 취임했다.
정영환 회장은 영광마라톤클럽 부회장과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영환 회장은 “회원 모두가 마라톤을 사랑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하는 한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마라톤클럽은 관내 마라톤동호회를 통합해 활동을 시작한 모임으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참가하며 영광군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