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7일, 탁구·당구 등 금메달 6개 획득

전남농아인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이명재)가 지난 6 ~ 7일까지 장흥에서 개최된 제17회 전남농아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내 17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900여명이 참가했다.
영광군지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여수시와 목포시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대회결과 ■ 금메달 ▶ 탁구 남자단식 김청근, 혼합복식 김청근 김영혜 ▶ 육상트랙 김정철 ▶ 당구 김종업 ■ 은메달 ▶ 탁구 여자단식 김영혜 ▶ 육상필드 김옥님 ▶ 볼링 이명재 박경희 ■ 동메달 ▶ 배드민턴 남자단식 조성대씨 등이 각각 차지했다.
이명재 지부장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영광군과 한빛원전, 영광군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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