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은 어르신의 활력소
게이트볼은 어르신의 활력소
  • 영광21
  • 승인 2017.04.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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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염산면, 2위 영광복지팀으로 대회 성료

영광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영선)가 7일 영광읍 도동생활체육공원에서 제10회 영광게이트볼연합회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24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대회는 고령화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과 체육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르신들은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펼쳤다.
예선·본선 경기결과 ▶ 1위 염산면팀 ▶ 2위 영광군노인복지팀 ▶ 3위 군서면·영광읍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영선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게이트볼이 더욱 발전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