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광군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영광군이 지난 19일 영광군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는 2017년 안전관리계획과 2016년 재난관리실태 공고에 대한 안전관리과장의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관리 분야 등의 발표후 이에 대한 논의와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영화 <판도라>와 경주지진으로 가장 관심도가 높은 원전사고에 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뤄졌다.
또 2017안전관리계획과 2016재난관리실태 공고가 원안 의결됐다.
영광군안전관리위원회는 영광군의 안전관리정책과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확정하고 재난관리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등 군의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 정책을 심의 조정하는 위원회로써 관내 안전관련 기관장들을 위원으로 지난 2011년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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