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 여성산악회(회장 김숙희)가 지난 2일 제1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정기산행은 김영복 조합장을 비롯해 여성산악회원 40명이 참가해 경남 남해군 금산 보리암을 등산했다. 또 독일마을과 미조항을 방문하며 정기산행을 마무리했다. 김숙희 회장은 “1차 정기산행을 통해 회원들과 교류를 다지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