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영광읍 우승 묘량면 준우승 차지
(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회장 정영준)가 주최한 제26회 영광군 노인 친선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읍·면게이트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 링크전을 시작으로 본선 토너먼트전으로 치러졌다.
이날 경기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광읍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묘량면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불갑면과 군서면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백수A팀, 노인복지관B팀, 대마A팀, 법성A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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