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넘어 국가대표로 성장”
“영광 넘어 국가대표로 성장”
  • 영광21
  • 승인 2017.06.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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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들 방문 격려

영광군이 지난 7일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해룡중학교와 영광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각 학교를 방문해 출전 선수들과 면담을 갖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난 5월27 ~ 30일까지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영광군선수단은 체조, 검도, 유도, 태권도 등 4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영광군선수단은 체조부문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검도부문에서 금메달, 유도부문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도 열심히 기량을 닦아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전남도 단일대표로 출전한 체조에서 메달을 휩쓸었으며 해룡중 검도부도 창단 2년만에 전국대회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