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 찾아 어려운 농가 위로
영농현장 찾아 어려운 농가 위로
  • 영광21
  • 승인 2017.06.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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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통행정으로 가뭄대책마련 총력

영광군이 지난 5일부터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또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군정에 반영하도록 추진하는 취약점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영농현장 방문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극심한 가뭄으로 적기 모내기 지연에 따라 예비비 14억5,000만원을 투입해 가뭄대책마련에 나섰다.
또 관내 소규모 농가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20일까지 농촌일손돕기를 운영하고 농업인들의 고충이 다소나마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