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저수지 수변공원과 연계해 사업지속 추진
불갑청년회(회장 정노성)가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에서 방마산 정상까지 등산로 3개 코스를 개설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불갑청년회는 방마산 개발을 3단계로 나누어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 제1코스는 인공폭포에서 직선코스로 정상까지 30분이 소요되며 제2코스는 인공폭포 우측 250m지점에서 출발해 정상까지 40분이 소요되고 제3코스는 인공폭포 좌측 500m지점에서 출발해 정상까지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낙조와 저수지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는 매니아들이 많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청량감을 더해준다.
정노성 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갑 발전과 내 고장 홍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불갑 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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