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가 지난 3일 경찰서 무령당에서 치안모니터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방지 및 인권유린행위 근절을 위한 <부녀회 치안 모니터 위원 정기회의> 를 개최했다.

김재병 서장은 학교폭력 신고기간 연장 등 주요 추진사항을 위원들에게 설명하면서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인권보호 강화와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위원들이 주민 여론을 가감없이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찰과 위원회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영광경찰은 언제 어디서나 내가 할 수 있고 해야할 일이라면 정성껏, 친절하고 공정하며 당당하고 멋있게 주민감동을 주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