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줄다리기, 공굴리기, 장작윷놀이, 투호경기 등이 열리는 2부 민속경기, 3부 면민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행사의 흥을 돋구게 된다.
김병수 청년회장은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어른들을 공경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맘껏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효도잔치에서 대마청년회는 평소 어려운 가정과 노인들을 보살피며 세심한 관심을 가져준 대마면 사회담당 김 란·안소희 사회복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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