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육상 골프 등 두각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해남군에서 열린 제44회 전남도민체전에서 영광군선수단이 종합 14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 대회에서 영광군선수단은 태권도종목에서 종합1위를 기록해 태권도 본향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또 개인전에서 김진욱(미들급) 문상현(웰터급)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육상에서 박송희(800m) 박영철(400m) 선수, 수영에서 김현주(자유형 100m) 선수, 골프(개인)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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