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건소,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

영광군이 생후 3 ~ 24개월 아이와 엄마를 대상으로 제1기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포대기 애착육아 전통놀이교실은 엄마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는 애착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1기에 8회씩 매주 2회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가장 안정된 애착을 맺을 수 있는 포대기 활용법과 전통육아법 단동십훈은 잦은 신체접촉과 상호작용을 통해 애착을 형성하고 곤지곤지, 잼잼, 짝짜꿍 등과 같은 전통놀이가 안정감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정보를 나누고 육아 노하우를 전수해 육아가 낯설고 두려운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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