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성운) 우리춤문화교실 회원 14명이 지난 20일 실버문화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우리춤교실은 평균 연령 60 ~ 80대 어머니들이 취미로 시작한 우리춤을 무대에서 선보이고자 출전했다. 김성운 위원장은 “비록 전남 대표자격으로 출전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흥겨운 무대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실버세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