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 훈·정용태)가 25일 복지자원발굴과 연계를 위한 해피 군서만들기 맞춤복지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각지대취약계층 발굴, 지역공동협력 사업지원과 봉사활동 등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21개 마을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종범 이장단장은 “이장단과 자원발굴 연계 등 복지나눔을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군서면의 각종 단체와 협약을 맺어갈 예정이며 관내시설과 우수행정동 견학을 통해 협의체위원들의 능력향상을 도모하고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