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풋살 등 4개 종목 40명 참가
전남도체육회가 16일 진도군실내체육관에서 2017년 전남도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 가운데 영광군에서도 체육의 미래를 이끌 선수와 임원 등 50명이 참가한다.
전남도체육회가 주관하고 진도군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영광군에서는 풋살, 배드민턴, 줄다리기, 줄넘기 등 4개 종목에 중등부 29명, 고등부 11명 등 총 40명의 체육 꿈나무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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