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찾아오는 부동산 ‘사랑방’
부담없이 찾아오는 부동산 ‘사랑방’
  • 영광21
  • 승인 2005.05.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119컨설팅 / 노창옥 씨
늦게 얻은 아들을 키우며 전업주부로 생활하던 노 씨는지난 2001년 부동산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3년전 터미널 맞은 편에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했다. 그는 이번 복음내과 1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오픈해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다지며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노 씨는 “부동산하면 부동산을 사고 팔기 위한 특정한 사람들만이 찾는 곳으로 생각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턱을 매우 높게 생각한다”며 “꼭 부동산 매매가 아니더라도 계약관련문의, 부동산의 경매절차, 세입자들의 경매대비 주의사항, 부동산의 재산가치 등 일반적으로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것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부동산 민원실이 되겠다”고 밝히며 부담 없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누구나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려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편안한 사랑방 같은 곳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싶다”고 밝히는 부동산119컨설팅은 욕심부리지 않는 정도 경영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을 편하게 나눠줄 것을 다짐하고 있다.
위치 : 영광읍 단주리 디지털프라자 옆
전화 : 353-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