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양창호)가 8일 홍농읍에서 한빛본부와 함께 하는 사랑의 집수리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수리지원사업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집수리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노후가옥의 벽지, 장판, 화장실 등의 수리·교체로 현재까지 총 163세대에 7억2,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