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마을 / 김정환·유연자 씨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맛있는 빵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대한 친절한 서비스를 베풀겠다”고 개업 각오를 밝힌 이들은 “고구마케익, 찹쌀카스테라, 단호박카스테라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빵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이 늘 새로운 빵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해 나가겠다”며 “계절에 맞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청결하고 정성이 담겨있는 맛으로 늘 고객을 변함없이 대할것”이라고 다짐했다.
<빵마을>은 케익을 비롯한 다양한 빵을 날마다 갓구워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단체주문이나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가식적인 친절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실함으로 변함없이 고객을 대하며 주민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빵마을>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들의 모습이 희망차 보인다.
위치 : 터미널 맞은편
전화 : 35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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