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담아 맛있게 만들겠습니다”
“정성을 담아 맛있게 만들겠습니다”
  • 영광21
  • 승인 200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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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마을 / 김정환·유연자 씨
지난 4월30일. 터미널 맞은편에 <빵마을>을 오픈한 김정환·유연자씨는 1992년에 그랜드제과로 빵가게를 시작해 빵을 굽는 작은마을, 두레쥬르, 빵마을 이야기로 상호를 변경하며 사거리에서 13년간 운영하다 이번 터미널 맞은편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을 하게 됐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맛있는 빵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대한 친절한 서비스를 베풀겠다”고 개업 각오를 밝힌 이들은 “고구마케익, 찹쌀카스테라, 단호박카스테라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빵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이 늘 새로운 빵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해 나가겠다”며 “계절에 맞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청결하고 정성이 담겨있는 맛으로 늘 고객을 변함없이 대할것”이라고 다짐했다.

<빵마을>은 케익을 비롯한 다양한 빵을 날마다 갓구워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단체주문이나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가식적인 친절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실함으로 변함없이 고객을 대하며 주민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빵마을>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들의 모습이 희망차 보인다.
위치 : 터미널 맞은편
전화 : 35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