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민방위업무 ‘최우수기관’
영광군 민방위업무 ‘최우수기관’
  • 영광21
  • 승인 2017.09.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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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호씨 행안부 장관상·강귀순씨 도지사상
▲ 강상호
▲ 강귀순

영광군이 2017민방위 역점시책 전남도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도가 실시한 비상대비 민방위 업무추진실태 평가에서 군은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와 안보교육 운영의 다양화, 민방위장비 현황판 고안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염산면 강상호 이장단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 영광읍 단주2리 강귀순 이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강상호 이장단장은 평소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주민신고망 정비시 철저한 조사를 통한 비상연락망 관리체계에 기여한 공로다.
강귀순 이장은 2017년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시 주민들에게 공습경보에 따른 대피요령과 대피소 위치 등을 알림으로써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제42주년 민방위 창설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