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 전·의경들이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많은 관심을 가져준 전·의경 어머니회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카네이션으로 대신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은 가졌다.

이날은 전·의경 어머니(회장 양홍자)회원 13명이 참석했다. 전·의경 어머니 회원들은 아들과 같은 전·의경들이 가슴에 달아준 카네이션을 보며 앞으로도 경찰업무와 전·의경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