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맛과 멋 알렸어요”
“영광의 맛과 멋 알렸어요”
  • 영광21
  • 승인 2017.10.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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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홍선애씨 남도음식문화큰잔치 3관왕

영광읍 해촌식당 홍선애 대표가 20 ~ 22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4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3관왕을 차지해 영광의 맛을 널리 알렸다.
영광군은 굴비찜으로 진설음식을 상달했고 홍선애 대표는 덕자찜, 굴비찜, 덕자조림 등으로 시·군대표음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영광수산물의 향연>이라는 주제의 요리로 남도음식경연대회 최우수상, 보리굴비로 작품을 만든 남도단품요리경진대회 장려상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최윤자씨는 남도음식 명인관에 아기돌상을 주제로 한 꽃송편, 꽃찰떡, 꽃다식 등 전통음식작품을 전시해 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광 음식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