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홍교1리(이장 정원주)에 거주하는 이상호(38)씨가 마을주민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 홍교1리에 거주하는 이상호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을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나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쌀 20㎏ 10포대를 마을에 기탁했다. 정원주 이장은 “작지만 이상호씨의 나눔을 실천하는 선행이 널리 퍼져 따뜻한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