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오는 10 ~ 24일까지 영광스포티움과 홍농한마음공원 일원에서 2017U리그 왕중왕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학팀간의 왕중왕을 가리기 위한 4일간의 열전에는 32개팀, 1,2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홍농한마음공원 축구장에서 32강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16강, 17일 8강, 19일 준결승, 24일 결승전 경기가 각각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