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최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세윤·정원주)가 9일 대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대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민관협력사업 지원대상자 21세대에게 긴급생계와 의료비 지원, 따뜻한 한끼를 선사하기 위한 압력밥솥 지원 등을 심의·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세윤 공동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과 위기가정을 발굴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협의체위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며 “더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 서로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대마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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