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리그 승리향한 골잔치!
대학축구리그 승리향한 골잔치!
  • 영광21
  • 승인 2018.01.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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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열린 U리그 왕중왕전 24일 결승

영광스포티움과 홍농한마음공원 일원에서 2017U리그 왕중왕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2일 8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12일 건국대가 숭실대를 3 : 2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수원대, 상지대, 고려대, 단국대, 용인대 전주대가 각각 8강에 진출했다. 고려대와 광주대는 각각 치열한 접전 끝에 부경대와 인천대를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4일간의 열전 끝에 32개팀, 1,2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한 U리그 왕중왕전은 오는 17 ~ 19일 8강, 준결승전이 치러지며 결승전은 24일 결승전 진출팀 홈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