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결연독거노인 대상 위안행사 홍농읍(읍장 서택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관내에 홀로 외롭게 사는 노인 24세대를 방문해 건강검진과 고장난 전기시설, TV 등을 보수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6일에는 홍농읍사무소 상조회(회장 홍석우) 주관으로 독거노인들과 결연을 맺은 공무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1일 자녀 되어드리기> 노인위안행사와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아 줌으로써 사회의 큰 귀감이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