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법성리 남·여 노인회(회장 박양식 윤애덕)가 지난 12일 봄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법성 터미널입구에서 수협 위판장까지 2Km에 이르는 해안주변 일대를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각종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수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노인회에서는 굴비골영광마라톤대회와 단오제 축제를 앞두고 내 고향을 찾는 손님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주변청소를 실시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매월 한번씩 대청소를 실시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