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그리기로 깨끗한 마을 조성
벽화그리기로 깨끗한 마을 조성
  • 영광21
  • 승인 2018.01.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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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주무관, 도동2리 주민에 감사패 수여

사회복지과 이종호 주무관이 27일 영광읍 도동2리(이장 송 방)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주무관은 안심가로등설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2달간 영광읍 청소년문화센터옆 주택가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해룡고등학교, 영광고등학교 학생들 각각 45명씩 참여한 이번 벽화그리기는 청소년 우범지역 일대였던 주택가에 40여점의 벽화를 그려 밝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 방 이장은 “청소년 우범지역 해소를 위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벽화로 깨끗한 마을을 조성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돼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