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거동불편민원인 귀가차량 운행

대마면(면장 오세윤)이 올해초부터 밀착형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거동불편민원인 귀가차량 운행서비스를 연중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민원인 귀가차량 운행서비스는 고령자가 많고 대중교통이 다양하지 않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서 내방하는 민원인중 거동이 불편해 귀가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다.
마을담당 공무원의 책임하에 자가차량 또는 관용차량을 이용해 집앞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는 서비스로 영광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100원 택시와 더불어 교통약자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귀가차량 서비스는 올해 초부터 실시해 여름 폭염시나 동절기에 이용률이 집중되고 있으며 월평균 1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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