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씹을 때마다 시리고 아픈 이만큼이나 고통스러운 것도 없을 것이다. 한국인의 90%가 치주질환으로 고통을 받은 적이 있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치주질환은 많은 이들이 흔하게 겪는 고통이다.
흔히 잇몸병이라 부르는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치아의 뿌리까지 노출되고 치조골까지 망가지게 된다.
국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치주질환환자들은 정상인보다 뇌졸중이 일어난 확률은 2.8배 높고 심장질환 위험성은 2.7배, 폐렴은 4.2배, 당뇨병은 6배,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은 7배 더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치주질환의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관리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친절한 닥터봉치과의원>(원장 봉국현)은 전남대 치과병원에서 치주질환 전문의과정을 마친 치의사가 직접 진료해 더욱 믿을 수 있다.
봉국현 원장은 “전남대학교에서 전문의과정을 마치고 국군청평병원과 서울지역 치과에서 근무하다 2015년 <친절한 닥터봉치과의원>의 문을 열게 됐습니다”라며 “만성적인 잇몸병으로 불편을 겪는 고향의 어르신들에게 전공을 살려 도움을 주고 싶어 이곳으로 내려오게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치주질환에 특화된 <친절한 닥터봉치과의원>은 평소 만성적인 잇몸 통증과 임플란트 수술로 고민이 많은 환자들이 늘 붐비다.
대마면 출신인 봉 원장은 대한치주과학회에 소속돼 매주 세미나에 나갈 정도로 부지런히 새로운 선진의술을 습득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친절한 닥터봉치과의원>은 단순한 질환치료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만성적인 잇몸병 치료를 위해 치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인들을 평가하고 상태를 파악해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한다.
봉 원장은 “자연치를 살리는데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며 “치아상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인들을 분석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임플란트 수술의 경우 예전에는 비용이 비싸 수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최대 2개까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치주질환은 만성적으로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봉 원장은 “치주질환의 경우 꾸준하고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치주질환으로 치과를 찾아오신 어르신들 중에 혼자 거주하는 분들이 많아 정기적 관리가 어려운 점이 조금은 안타깝다”고 말한다.
<친절한 닥터봉치과의원>의 목표는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봉 원장은 “병원도 하나의 서비스 업종이라고 생각한다”며 “진료장비를 보다 확충해서 환자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그는 또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치과를 운영하겠다”고 얘기한다.
김진영 기자 8jy@yg21.co.kr

          

“근본적 해결책 제시합니다”

<친절한 닥터봉치과의원> 대표 봉 국 현

저희 <친절한 닥터봉치과의원>은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치아의 위생상태를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시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자연치를 최대한 살려 치주질환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진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친절한 닥터봉치과의원>을 찾아온 모든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약속드리겠습니다.
▶ 위치 : 영광읍 남천리 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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