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 <새마을상회> 대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질 좋은 고기와 남다른 서비스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제공하는 곳이 오픈했다. 바로 지난 9월 영광읍 신하리에 문을 연 <새마을상회>(대표 박정희).
박정희 대표는 “아는 분이 광주 쌍촌동에 먼저 <새마을상회>를 오픈헀는데 1년 6개월간 일을 배운 뒤 저도 영광에 가게를 오픈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한다.
늘 광주에서 공수해오는 고기와 신선도를 위해 영광에서 나오는 채소를 쓴다는 <새마을상회>는 남다른 육질의 고기를 부담없는 가격에 판매하며 손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들끼리 외식이나 연인 사이, 친구 사이에도 부담없는 한끼 식사와 즐거운 술자리를 제공하는 <새마을상회>는 매일매일 청소는 기본이고 식기류 소독과 테이블 세척까지 하며 청결을 유지한다.
또 손님을 우선으로 손님이 뭔가를 먼저 요구하기 전에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상회>는 고기류와 냉면, 누룽지, 라면 등의 후식 그리고 기본으로 계란찜과 된장찌개 등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얼큰한 맛의 된장찌개는 식사로는 물론이고 술안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직원들에게도 친절을 강조하며 자신이 먼저 손님들에게 친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박 대표.
그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재료와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각오입니다”라고 얘기한다.
▶ 위치 : 영광읍 신하리 823-3
▶ 전화 : ☎ 010-5022-1838
성슬기 기자 ssg5991@y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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