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파급효과 4억9,000여만원

동계 고등부 유도 스토브리그와 태권도 스토브리그가 잇달아 개최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유도 스토브리그는 20일까지 20개팀·417명의 선수와 임원, 태권도 스토브리그는 25일까지 16개팀·265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보조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두 리그는 연간 4,900여명이 지역을 방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를 통해 기대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4억9,4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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