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놀이 '성황'
15일 영광 관내 곳곳에서 세시풍속놀이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영광읍 3개리 주민 (우평1리,송림1리,계송1리)100여명이 모여 펼칠 세시풍속놀이는 ▶ 쥐불놀이·줄다리기 행사에 우평1리 주민60여명이 오새동씨 주최로 우평1리 경로당 앞에서▶ 당산줄감기에 송림1리 주민20여명이 이현석씨 주최로 신만동회관 위에서▶ 농악놀이에 계송1리 주민 30여명이 계송1리 마을회관 앞에서 정병술씨의 주최로 열린다.
한편 14~15일(2일간) 묘량면도 4개마을이 각 마을별로 30여명씩 참석하여 쥐불놀이·당산제·줄감기 등의 행사가 영양2리 장동부락, 삼효1리 효동부락, 삼학1리 왕촌, 삼산부락에서 각기 열린다.
또 군남면에서도 14일 군남면 양덕리 사계들에서 군남면 주민이하 관내주민들이 2000여명 모여 들불놀이 축제가 열린다.
행사내용은 ▶ 제1부 : 풍년기언제, 풍속놀이 ▶ 제2부 : 들불놀이 행사 ▶ 제3부 : 특별행사(각설이 공연 및 폭죽축제)의 순서로 다채롭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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