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으로 하나 되는 구삼회
우정으로 하나 되는 구삼회
  • 영광21
  • 승인 2018.02.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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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 김희풍 회장 취임·조최신 회장 이임

영광군구삼회가 지난 1월27일 제19·20대 회장단과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제19대 조최신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김희풍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2017년 한해동안 헌신적으로 노력한 조최신 이임회장에게 공로패 전달을 시작으로 이임사, 회장단 소개,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풍 회장은 “영광군구삼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최신 이임회장을 비롯한 20대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친구간 예의와 진실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삼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