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에 맛보는 신선함 느껴보세요”
“제철에 맛보는 신선함 느껴보세요”
  • 영광21
  • 승인 2018.02.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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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이순희 / <여보게친구> 대표

계절별로 달라지는 신선하고 특색있는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오픈했다. 바로 지난해 12월 문을 연 <여보게친구>(대표장 일·이순희).
장 일 대표는 “광주에 본점이 있는데 그곳에서 회를 맛보고 맛이 정말 좋아서 저도 영광에 <여보게친구>를 오픈하게 됐습니다”라며 “영광에서도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오픈하게 돼서 기쁩니다”라고 말한다.
오후 5시 가게를 오픈해 새벽 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여보게친구>는 늦은 시간까지 운영돼 고객들이 조금 더 오래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주문 즉시 손질돼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활어회는 그 신선함과 쫄깃한 맛이 아주 일품이라고.
모든 재료와 음식에 냉동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계절별로 제철인 회를 제공해 맛과 영양 두가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보게친구>.
이순희 대표는 “개인위생은 물론이고 매일 식기류를 소독하고 활어를 손질하면서도 틈틈이 도마와 칼도 소독하면서 가게 전체의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요”라며 “이처럼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분들의 신뢰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특히 장 일 대표가 추천하는 매운탕 종류는 다른 것이 들어가지 않고 온전히 생선 1마리를 통째로 사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그 맛이 다른 곳과 비교할 수가 없다고.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더욱 다양한 회를 선보이며 즐거운 술자리를 제공하고 싶다는 <여보게친구>.
장 일·이순희 대표는 “앞으로도 제철 신선한 회를 맛있게 선보이겠다”라고 얘기한다.
▶ 위치 : 영광읍 신남로 145-1(만선횟집 맞은편)
▶ 전화 : ☎ 352-3604
성슬기 기자 ssg5991@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