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제25주년 1950년 동족상잔의 아픔이래 최대의 비극으로 기록된 5·18민주화운동 제25주년을 맞았다. 전남·광주지역에서는 5·18민주화운동 제25주년 행사가 오는 27일까지 다양하게 열린다. 영광의 아들이자 광주의 아들인 고 박관현 열사의 고향인 불갑면에 건립된 추모비에도 5·18을 맞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18일 열린 영광군청년단체협의회의 추모비 참배 광경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