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는 청년회의소 되겠다”
“화합하는 청년회의소 되겠다”
  • 영광21
  • 승인 2018.03.02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JC, 제97차 정기총회 실시

영광청년회의소(회장 원복성)가 22일 역대회장, 특우회원, 현역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3명의 신입회원에게 신입회원 선서와 JCI 배지가 수여됐다.
이어 임명직 임원 보고 등 4건의 회무보고와 2017년도 사업보고·수지결산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2018년도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 5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존중과 배려로 하나 되는 영광JC를 슬로건을 내세운 영광청년회의소는 역점사업으로 회원연수, 특우회 합동 월레회, 우리말 바로 알고쓰기 한글골드벨대회, 영광청년 리더십아카데미, 영광 평화의소녀상 제막식, 학교폭력방지캠페인 등 대내외적으로 청년들이 역량개발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원복성 회장은 “서로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해 회원들 상호간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영광청년회의소가 되겠다”고 말했다.